부산 여행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글쓰는 요셉입니다.
부산은 현재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대신 관광 명소로 높은 인기가 유지되면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도 연휴에 지인들과 부산역 근처를 방문했을 때 많은 사람들도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요. 알고 보니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또한 저희가 꼭 가고 싶었던 부산을 대표하는 피자인 이재모 피자 부산역점을 꼭 방문하고 싶었는데, 11시에 와서 웨이팅 대기를 했음에도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부산 역 주변에는 관광지를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났습니다.
▷부산 대표 피자 이재모 피자 후기
부산 여행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은 한국의 남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관광 명소로 인기가 높은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해운대의 깔끔하고 화려한 해변과 광안대교가 포인트인 아름다운 배경으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유명하다고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위의 두 곳 말고도 다른 유명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더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부산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입니다.
이 마을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한국 6.25전쟁을 피해 내려온 피난민들이 모여 만든 봉래산 산비탈에서 만든 마을입니다.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마을이죠. 현재 흰여울 문화 마을은 2011년 마을 재생 사업을 통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모했습니다.
이 마을에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데요. 이 다양한 매력을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에 대한 보다 더 다양한 내용은 영도문화원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면 참고해주세요.
흰여울 문화마을 특징
흰여울 문화 마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여울 바다전경
흰여울 문화 마을은 코스가 2곳이 있습니다. 하나는 절벽 위의 그림 벽화 마을로 걷는 산책 코스와 다른 하나는 아래의 해안 산책 도로를 걷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를 통해 위와 아래에서 보는 바다의 전경을 느낌을 약간이나마 다르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흰여울 그림 벽화
해안 산책로 위의 마을 골목길 코스로 가면 마을 곳곳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다양한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도 포토존이 있죠.
오른쪽 사진은 또 다른 포토존 장소로 멀리서 찍은 모습인데요. 저곳은 양측 벽 사이로 내려가는 계단과 위에는 우거진 나무가 있으며 뒷 배경을 바다로 하여 사진 찍으면 인생 샷이 잘 나오는 유명한 장소입니다. 벌써 10팀 이상이 인생샷을 찍으려고 대기중이더군요. 저희는 그냥 지나쳐서 내려갔습니다.
흰여울 해안 터널
흰여울 문화 마을에는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는데요. 바로 동굴입니다. 이 동굴에서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포토존이 존재합니다. 인생 삿을 건질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포토존에는 인생 샷을 건지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이 있어 평균 10팀 정도의 웨이팅이 있습니다.
동굴 속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보시다시피 동굴 입구를 배경으로 찍으려는 팀이 10팀 이상입니다. 사람이 없을 때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주차장
영도의 흰여울 문화마을에는 주차장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화 마을에는 마을 위에 골목길에 주차하는 방법과 흰여울 문화 마을 입구의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을 위 골목길에 주차는 지옥 주차 환경이기에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문화마을 입구 옆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기 어렵다면 한 번은 언덕 쪽 위에 주차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흰여울 문화마을 입구쪽 주차장은 일방 통행으로 시계 방향으로 차량이 이동하는 환경입니다. 참고하시고요. 다만 이 곳은 국제적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주차장은 항상 만석입니다. 따라서 아침 일찍 와서 미리 주차하시거나 점심시간 타이밍에 가서 빈자리를 찾아서 주차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흰여울 문화 마을 방문 후기
개인적으로 주차장 찾는 것도 너무 힘들었고, 해당 코스의 중간 지역이 공사 중이어서 해안 산책로에서 절벽 쪽에 있는 마을 골목 코스로 이용해야 했기에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게 좀 무섭고 힘들었지만 이러한 힘든 과정을 상쇄시켜 준 것은 바로 바다 풍경이었어요.
해안 산책로에서 보는 바다 풍경과 마을 골목에서 보는 바다 풍경은 느낌이 달랐습니다. 같은 치킨이지만 후라이드와 양념이 다르듯이요.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언덕 위의 골목길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 구경을 할 수 있었고, 중간에 작은 소품을 파는 가게, 그림 벽화 등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곳에서 먹은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여담이지만 흰여울 문화 마을 골목길에서 지나갈 때 지인이 자기는 결혼한 연예인을 봤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하지만 이 명소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먼저 언덕으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인데요. 오르기가 운동이 되는 느낌으로 힘들었고, 내려갈 때도 조심해서 내려가야 할 정도로 가파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무릎과 발목이 안 좋은 분, 나이 드신 노약자나 임산부는 조심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또 다른 단점은 수 많은 인파입니다. 이 인파는 비록 사람 구경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었으나 반대로 인생 샷을 찍기 쉽지 않았어요. 위의 사진을 보면 사진 찍으려고 대기 중인 팀이 10팀 이상이었죠.
이렇게 흰여울 문화 마을을 방문했는데요. 일단 방문하셨으면 2차로 음식점이나 카페를 찾아보실거에요. 우선 저희는 이곳으로 갔습니다.
▷영도의 바다뷰가 너무 좋은 라발스 호텔의 라발스 스카이카페
위의 흰여울 마을 정보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올린 보다 다양한 후기가 있는 흰여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정말 개성있는 다양한 사진과 후기들이 있습니다.
▷ trip.com의 흰여울문화마을 각종 다양한 사진과 후기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마치면서….
여기까지 잘 읽어주셨나요?!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가시기 전에 이 글의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관심 있는 정보가 보이면 가서 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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