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 호텔 추천을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글쓰는 요셉입니다.
시먼딩 호텔 추천로서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을 추천받게 된 계기는 지난 6월 초 대만 타이페이를 4박 5일로 여행을 계획하면서 대만 시먼딩 근처 숙소를 알아보던 중 대만을 다녀온 지인에게서 추천 받았어요.
▷대만 타이베이 여행기 6월 4박5일 대만 자유 여행
지인은 대만 타이베이에 해외여행 가게 되면 무조건 역 근처에 호텔 숙박해야 한다면서 시먼딩 호텔로 미드타운 리처드슨을 소개해주었습니다. 해당 호텔은 시먼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지하철과 접근성이 좋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미드타운 리처드슨 대만 호텔 예약을 수페리어 전망없음( 창문 x) 트윈룸 즉 침대가 2개 있는 방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침 조식은 포함입니다.
6월 초 당시 호텔 가격은 금,토,일로 주말 버프 효과로 1박당 150,494원 나왔네요.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위치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은 시먼역 5번출구 앞에 있습니다.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후기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건물 모습은 으리으리했습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위를 보면 바로 이 건물이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이구나 하는 호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호텔 정문 입구를 찾아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객실 체크인 하는 곳이 있어요. 여기서 셀프로 체크인 하시고 카드를 받아서 객실로 들어가면 됩니다. 만약에 셀프 체크인을 하기 어렵다면 호텔 직원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희는 영알못임에도 불구하고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저희는 바로 오전 10시에 버스투어를 떠나야 해서 아침 8시에 이 호텔에 미리 도착해서 오후에 체크인 하기 전에 일찍 여행 캐리어 가방을 맡겼는데요. 직원이 여행 캐리어를 보관해주시더라고요. 이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게 안 되었으면 꼼짝없이 여행 캐리어와 함께 버스투어를 할뻔 했어요.
그리고 알고보니 여기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주변이 다양한 버스투어 손님들 집결지이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도 이 호텔 정문 바로 앞에서 렛미힐 버스투어 집결해서 근처 관광 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대만 버스투어 렛미힐 후기 바로가기
버스투어 관련 후기는 위에 바로가기를 참고해주시고 우선 객실을 사용한 소감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창문이 없는 수페리어 전망없음( 창문 x) 트윈룸이 저희가 예약한 객실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객실과 화장실이 청결했으나 아쉬운 점이 먼저 체감이 되었습니다. 아래 화장실 사진은 광각으로 찍었습니다. 공간 왜곡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생각보다 공간이 작았고 창문이 없어서 답답했으며 화장실과 샤워실 공간이 침대 유리창 사이에 두고 구분이 되어 있어 샤워실 쪽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은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인 방 크기도 작은 느낌에다가 창문이 없어 살짝 답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신발장도 없어서 문 옆에 신발을 대충 두었어요.
이러한 객식의 모습이 그 전날에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호텔에서 만족스럽게 숙박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어요.
▷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호텔 숙박 후기 바로가기
또 샤워실과 화장실 공간도 아쉬웠습니다. 문이 열리는 방식도 슬라이드 형으로 뭔가 급조해서 만든 듯한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을 보면 아시겠지만 샤워실과 화장실도 유리창을 두고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점도 아쉽네요.
그리고 샤워를 하면 밑에 물이 차오르는데요. 제때 배수구로 빠져줘서 다행이지. 더 차올랐으면 옆에 화장실 칸으로 물이 넘칠뻔했습니다. 샤워하면서 물이 화장실 칸으로 새어나갈까봐 걱정한 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면 옆방에서 시끄러워 방음이 안된다는 후기가 많았으며 중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와이파이를 못 써본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와이파이 도시락을 이용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숙박을 위한 넓은 침대와 에어컨, TV, 미니 냉장도도 다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에어컨은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천장 옆에서 길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컨은 시원할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단점만 말한 것 같은데요.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호텔에 숙박하기에 정말 추천할만한 좋은 점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호텔 근처에 시먼딩이라는 시내가 있으며 여기에 타이페이라는 포토존이 있어요. 또한 국립대만 박물관과 중정기념당 등 일부 여행지가 15분 내외의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위치였습니다. 쓰란 야시장도 근처에 있죠. 또한 쓰란 야시장 근처에 발마사지 거리가 있어요.
저는 여기 발마사지 거리를 가본적은 없지만 타이페이 타워 101 근처 발 마사지샵을 이용했습니다. 후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정말 만족스러웠던 발마사지 샵 이용 후기
▷미드타운 리처드슨 아침 조식 후기 바로가기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특징
위 개인 경험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특징은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창문이 없는 저층 객실은 침대나 샤워실 구조가 불만족스럽고 살짝 답답할 수 있다.
-급한 경우 임시로 여행 캐리어 보관이 가능하다.
-대만 타이베이 버스투어들 집결지 이기도 하다
-시먼딩 시내가 근처에 있다.
-시먼역 지하철이 코앞이다.
-미드타운 리처드슨을 중심으로 시먼 역을 중심으로 모든 여행 코스를 짜기가 쉽다. 즉 여행 동선을 맞출 수 있어 편리한 위치이다.
등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먼 역의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은 위에 창문없는 객실 경우 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숙박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여행 이동의 편리함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이에 걸맞는 대만 타이페이 숙소로 추천할 수 있는 호텔은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활용해주세요. 이 링크를 타고 가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이용 후기가 많이 있어요! 저도 여기 리뷰를 참고했습니다.
▷리얼 찐 숙박객들의 미드타운 리처드슨 호텔 숙박 리뷰
마지막으로 대만은 날씨가 항상 습하고 거의 비가 내립니다. 따라서 우산 혹은 우비의 준비는 필수입니다. 제가 여행을 다녀온 바에 따르면 저희는 자유 여행으로 다녔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을 종종 이용했습니다. 저희가 간 6월의 대만은 비가 보슬비처럼 내려서 큰 우산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접이식 우산이 제일 휴대가 편해서 좋았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우비를 사용하고 싶다면 벗고 착용하거나 보관하기 쉬운 우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판초우비를 구매했어요.
비록 대만 여행에서는 우산이 있어 비옷을 사용하지 못했지만 대신 맨발 걷기를 할때 우비를 착용하고 걸어가면 뭔가 느낌이 정말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판초우비를 착용한 후기 입니다.
▷비옷 우비 판초우비 사용 후기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마치면서….
여기까지 잘 읽어주셨나요?!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가시기 전에 이 글의 주변에 관심이 있는 정보가 있는지 한 번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관심 있는 정보가 보이면 가서 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마음 편히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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