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페가수스41 사이즈 팁과 나이키 입문용 런닝화로 추천

안녕하세요. 글쓰는 요셉입니다.

쉬운 목차

나이키 페가수스41 들어가며

런닝할 때 발이 무겁거나 불편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평소보다 런닝 기록이 더 오래 걸리셨나요? 또는 런닝을 막 시작하려는 초보자가 괜찮은 입문용 런닝화를 찾고 계신가요?

달리기에는 신발의 영향이 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입문용으로 적합한 런닝화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나이키 페가수스41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았으니 런닝화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41 특징

우선 나이키 페가수스41 런닝화는 어떤 런닝화 계급도에서 입문화에 위치하고 있지만 또 다른 계급도에는 입문용 윗 등급인 마실용 신발로 계급도에 표기되어 있기도 합니다. 후자 계급도에는 입문용에 나이키 인피니티 런4가 위치해 있습니다.

▷2024 런닝화 계급도 뽐뿌

따라서 이 신발은 입문 용, 중급자 용으로 손색 없는 신발이 되겠죠? 왜 그런지 그 특징을 적어볼게요.

리엑트 X 폼 – 기존의 리엑트 폼보단 13% 더 뛰어난 반응성을 보여주며 환경에 유해한 지표인 탄소발자국을 이전보다 더 감소시킴, 물론 뒤꿈치의 쿠셔닝이 좋다. 또한 앞에는 에어줌이 있다.

날개 달린 듯한 가벼움과 좋은 통기성 – 갑피에 개선된 엔지니어드 메쉬를 적용하여 무게를 줄였고, 통기성을 높였음

신고 벗기 편함 – 신발의 혀와 뒤꿈치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을 필요 없이 발이 쉽게 들어갔다.

이렇게 제가 경험한 내용을 포함해서 위 3가지 특징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나이키 페가수스41 후기

저는 이 신발은 런닝화가 아닌 데일리로 활용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또한 발목도 아프기에 쿠셔닝이 좋은 신발이 필요했어요.

그렇게 해서 나이키 페가수스 41 검흰을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나이키 페가수스 41을 신고 걸었을 때 감탄을 했습니다. “이렇게 가벼운 신발은 처음 봤다.” 걸어가는데 발이 너무 가벼워서 날라 다닐 것 같은 나이키 신발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치 맨발로 걷는 듯한 착각을 하는 신발이었죠.

그리고 출근길에 뛰는데 어찌나 가벼웠는지, 뛸 때도 발이 힘들지 않았어요. 또한 뒤꿈치의 쿠셔닝이 좋아서인지 뛸 때 땅에 밟자마자 발을 밀어주는 반응성 (에너지 반환력)이 느껴지는 거였습니다.

그 외에도 정말 편하다고 느꼈던 것은 신발을 신고 벗기가 편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신발은 쉽게 벗을 수 있겠지만 신을 때에 약간 수고를 해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이 신발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발을 쏘옥 집어넣고 조심스럽게 힘을 주니 쉽게 들어가졌어요. 매일 매일 이렇게 하니 정말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가격도 159000원으로 무난한 가격으로, 세일 기간에 구매를 하면 더욱 더 가성비가 있겠더라고요.

왜 나이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 사람들이 이 신발에 칭찬일색인 이유가 있었네요. 별이 5개 만점에 5개였거든요

이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정리해보면 이러합니다.

발볼- 발볼이 넓은 사람이 오래 신고 달리면 새끼 발가락이 아프지 않다.

착화감 – 발바닥이 편안하다. 특히 발을 잘 감싸주는 느낌이 좋다. 안정적이다.

쿠션력- 뛸 때 너무 무르지 않고 하드하지도 않은 적당함과 부담스럽지 않은 쿠션감! 5~15km 정도 러닝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

디자인-데일리로 신고다니기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

단거리부터 중거리, 그리고 적당한 장거리까지, 도로, 트랙이든 모두 활용 가능한 올라운드 형 신발에 심지어 디자인도 이쁘며, 가격도 합리적인 신발! 가장 나이키 다운 신발로 평가한 나이키 페가수스 41 공식 홈페이지를 관심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여기에 올라와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평가한 후기들을 읽어보면 정말 혹 하실겁니다. )

▷나이키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